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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평일을 보내고 주말아침이 되면 눈을 감고 토요일의 첫 식사를 뭘 먹어야 행복한 주말을 시작할 수 있을지 상상한다.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신오쿠보에 가서 뼈다귀해장국을 먹고 장을 보고 신주쿠교엔까지 걸어가 공원에서 차한잔 마시고 돌아올까.
맥도날드의 그라고로랑 애플파이를 만들까
집에서 제육볶음을 만들어 야채에 싸서 먹을까
키치죠우지에 가서 카레를 먹고 이노카시라공원 블루스카이커피가게에서 맛있는 라떼한잔 마시고 산보할까
이런저런 플랜을 짜다가 문득 키치죠우지에서 줄이 너무 길어 들어가지 못했던 모가메식당이 니시오기쿠보에도 있던 걸 떠올라
산보도 할겸 오픈런을 하러 아침일찍부터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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